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쉬 린드블럼 (문단 편집) === 선행 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린드증언.png|width=100%]]}}} ||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린드실착.jpg|width=100%]]}}} || || '''2019년 3월 29일 대구 삼성전에서 응원단석에 올라 열심히 응원을 펼친 어린이가 선물받은 린드블럼의 실착유니폼을 입은 장면''' || 린드블럼의 인성은 원체 암 환우들을 위한 봉사를 펼치기도 하는 등의 봉사정신 및 팬서비스를 통해 드러났듯 매우 훌륭했다. 그러나 또 한 번 훈훈한 소식을 자아냈다. 바로 3월 29일 대구 삼성전에서 본인의 실착 유니폼을 어린이팬에게 선물을 준 것. 이 날 경기를 TV 중계로 본팬들은 알겠지만 저 꼬마가 상당히 많이 카메라에 잡혔는데, 바로 혼자 응원단석에서 관중들을 리드하는 모습과 더불어 목청껏 선수단을 응원하는 장면이였다. 린드블럼이 이 모습을 감명 깊게 봤는지 위 사진과 같은 소식이 들려와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케 했다. 이 날 이후 이 어린이팬은 많은 두산팬들에게 눈도장이 찍혔다. 그러던 5월 5일 어린이날 [[LG 트윈스]]와의 경기에서 응원단석에 이 꼬마팬 어린이가 나타났다. 두산 구단에서 이 어린이 팬과의 인연을 이어가고자 일일 응원단장 체험 이벤트로서 초대한 것. 일일 응원단장 체험을 해보는 역할을 수행했는데 그야말로 두산팬들에게 엄청난 환호를 받았다. 당시 이 장면이 비단 [[두산 베어스]]와 [[LG 트윈스]] 팬들 뿐만 아니라 모든 야구 팬들에게 화제가 되었다. 이후 두산 구단 유튜브 채널에도 출연하고, 뉴스에까지 출연했다. 이 다음 자신의 꿈은 두산 베어스의 응원단장이라고. '''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kbaseball/news/read.nhn?oid=214&aid=0000948227|"두산 응원단장이 제 꿈이에요"]]''' 린드블럼의 선행 하나가 엄청난 나비효과로 최고의 인연과 팬서비스로까지 이어진 이 케이스는 기분좋은 어린이날, 야구 팬들에게 웃음을 안겨주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